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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에 대한 생각1일 1포스팅 잡설 2020. 12. 11. 06:00
이걸 100%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2030이 대한민국에 과연 몇명이나 될까? 그래서 나는 어디가서 주식투자 한다고 이야기 안 한다. 들어주기만 하지. 외롭지만 뭐 어쩌겠나. 순자산 수천억을 달성하기 전에는 이런 생활을 유지해야겠지. 사람들과 직접 만나서 주식투자에 대해 깊이있는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면, 방법은 이것 뿐이다. 근로소득은 그대로. 집값은 천정부지. 돈을모아 집을 사고 싶어도 자산가치 상승을 근로소득 가치가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 그런데 결혼은 해야겠고. 수도권에 내 명의 집은 있었으면 좋겠고. 그래서 2030들은 주식시장에 뛰어든다. 본업의 가치보다, '자나깨나 주식부동산 생각' 만 하면서. 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150980&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