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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불석권: 남들과 다른 삶을 사는 법1일 1포스팅 잡설 2020. 6. 22. 06:00
주의! 평범하게 사는 삶을 꿈꾼다면 이 글을 읽지 마시라. 당신이 건져갈 정보는 없을 것이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이상까지 회사에 저당잡혀 시간을 때우는 직장인 -정해진 시간을 때우며 생계를 연명하는 아르바이트생 (후리터족) -매년 15% 이상씩 치솟는 집값을 '투기꾼의 횡포' 라 탓하는 월세살이/임대아파트 거주자 -대형마트 '가격할인 코너' 제품만을 골라 장을 보는 1인 가구 등 지금부터 당신들의 삶이 180도 바뀌는 방법을 알려주겠다. 평범한 삶을 벗어나게 되어 너무나 고맙다면 추후 댓글이나 메일을 보내라. 기꺼이 밥을 사겠다. 시작한다. 1. 사람을 만나라 (대오각성) 당신에게 필요한 것을 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라. 인생이 바뀌고 싶다면 최소한의 무언가를 받아내야 한다. 그 무언가는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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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왕이 말하는 영업 3원칙1일 1포스팅 잡설 2020. 6. 18. 23:58
나 김백수는 세일즈 및 협상에 있어 선천적인 재능을 타고났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담임 선생님과 일기 쓰기를 두고 협상을 시도했으며, 중학교 때는 특목고 원서를, 대학에서는 매 학기마다 교수님들과 성적정정협상을 하고는 했다. 단 한번의 예외도 없이 내가 모두 이겼다. 이 소질을 살려 첫 직장은 해외영업인으로 일했으며 입사 6개월만에 부서 내 모든 것을 파악하고 신규 업무 프로세스를 만들어 정립시켰다. 누가봐도 슈퍼 루키였다. 보험사에서 근무를 시작했다면 아마 6개월도 안 되어 지점 영업왕이 되어 최연소 본부장이 되었을 것이다. 자뻑이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상관없다. 나는 내 재능에 대해 확신이 있다. 영업을 잘 하는 사람들은 명확한 특징이 있다. 한 마디로 요약하면 . 이를 위해서는 아래의 3가지 원칙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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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UL] 1일 1포스팅에 대한 고찰1일 1포스팅 잡설 2020. 6. 17. 06:00
블로그로 돈 벌려면 1일 1포스팅이 필수라고들 한다. 그런데 과연 그럴까? 정말 1일 1포스팅을 하면 돈이 될까? 정답부터 먼저 말하자면 절대 아니다. 블로그 포스팅은 일반적인 글쓰기와는 성격이 많이 다르다. 물론 1일 1포스팅이 블로그 수입을 얻는 가장 근본적인 토대인 것은 분명하다. 그렇지만 이걸 한다고 100% 수입을 창출할 수는 없다. 1일 1포스팅의 의미를 알아야 한다. 단순히 말 그대로 1일 1포스팅을 하라는 게 아니라, 그 말 속에 담긴 의미까지 모두 파악해서 진행해야 한다는 거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은 1일 1포스팅의 의미에 대해 설명해보겠다. 이 글을 읽고 그대로 따라오면 1달 내 최소 커피값은 벌 수 있을 것이다. 시작한다. 1. 당신은 글쓰기에 익숙하지 않다는 걸 받아들이라 매일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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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Not Me?1일 1포스팅 잡설 2020. 6. 16. 06:00
우리모두는 목표를 잡고 살아간다. 학생 시절에는 특목중/고를 입학하는 것이나 명문대학에 가는 것, 대학에서는 장학금을 받거나 인턴십에 합격하는 것, 직장인이 되어서는 승진에 성공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그런데 그 목표를 이뤄내는 자들은 결국 소수에 불과하다. 오직 극소수만이 자기가 목표했던 바를 이루어낸다. 혹자는 말한다. 그들의 성공은 그와 관련된 유전자가 있어서 가능했다고. 그런데 정작 목표달성에 성공한 사람들을 모아두어 실험을 진행해도 그중 소수만이 성공한다. 성공하는지 아닌지는 후천적인 노력에 따른 %적 결과일 뿐이라는 거다. %적 성공을 이루어낸 사람들은 하나같이 공통점이 있다. 이들은 모두 아래와같이 생각했다. "He can do. She can do. WHY NOT ME?" 오늘은 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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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UL] 글 읽는 법1일 1포스팅 잡설 2020. 6. 15. 23:59
김백수의 초등학교 시절 '속독' 이 유행했었다. 1분, 2분에 500자 가량의 글자를 정독+속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학원이었는데, 지금은 초등학생들에게 하고있는 것 같지는 않다. 정속독을 배우면서 개인적으로 많은 것들을 얻을 수 있는데, 가장 대표적인 게 글 읽는 방법이다. 정속독의 핵심은 글을 문단별로 쪼개서 그 문단의 핵심을 파악할 수 있게 도와준다는 데 있다. 이 덕분에 남들이 1분에 250자 가량을 읽을 때 나는 최소 2~3문단(약 800자~1000자) 을 읽을 수 있었다. 이는 지금까지도 블로그 생활을 이어주는 밑바탕이 되어주고 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글 읽는 법에 대해 설명한다. 방법론에 관한 내용이니 평소에 글 읽는 데 문제가 없는 사람은 '뒤로가기' 눌러도 좋다. 시작한다. 1. 하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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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UL] 책 고르는 법1일 1포스팅 잡설 2020. 6. 13. 06:00
김백수다. 독서가 중요하다는 걸 알면서도 어떤 책을 골라야할지 막막한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괜히 샀다가 다 못 읽고 구석에 넣어둘까봐 걱정할 것이다. 그럴필요 없다. 아래 내용을 참고해서 당신도 불금 시작해보라. 모름지기 불금은 독서로 불태워야 제맛 아니겠나. 이 포스팅을 통해 당신도 금요일 밤을 독서로 불태우길 기대한다. 시작한다. 1. 재미있어 보이는 것을 고르라 책 고르는 법 첫번째. 제목과 목차를 보고 당신의 구미를 당기는 것을 고르라. 이게 알파이자 오메가다. 힌트를 주자면, 제목과 목차를 보면 그 책의 줄거리가 대략적으로 보인다. 그 둘을 조합했을 때 무언가 건질만한 게 있을지 상상해보라. 특정 책을 추천할 수는 없다. 당신의 상황과 처지가 어떤지는 내가 모르기때문에. 그렇지만 시중에 나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