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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UL] 전자책 부업? 차라리 도서관을 가라1일 1포스팅 잡설 2020. 6. 12. 06:00
전자책 부업 강사들은 말한다. 당신의 핵심적인 지식과 노하우로 전자책을 만들면 사람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그러면서 당신 또한 전자책 집필로 매달 안정적인 자동수입을 얻을 수 있다고. 오프라인 출판사의 한계에 대해서도 가감없이 말한다. 오프라인 출판사는 이윤을 남겨야 하기에 핵심내용 +@로 과대포장된 내용의 책을 판매하나 본인과 같은 전자책 저자들은 그렇지 않다고. 나는 전자책에 대해 매우 좋지 않게 생각한다. 이번 포스팅은 그 이유에 대한 내용이다. 다만 전자책을 긍정적으로 잘 활용하는 사람들은 이번 포스팅을 스킵하길 바란다. 시작한다. 1. 진짜로 돈이 되는 부업은 알려질 이유가 없다. 주식시장의 유명한 격언이 있다. '호재가 당신의 귀까지 들어왔다면, 그곳에서 당신이 먹을 것은 없다.' 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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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UL] 블로그 떡상시키는 방법1일 1포스팅 잡설 2020. 6. 11. 22:23
돈 벌려고 블로그 하는 김백수의 글이다. 그런 사람이 블로그 떡상을 논한다. 따라서 99%는 헛소리로 가득할거고, 아래 방법을 그대로 따라한다고 당신들 블로그 떡상한다고도 말 못한다. 나랑 당신은 다르다. 지식이든, 경험이든, 글빨이든, 성격이든. 그리고 이 자그마한 차이가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조금만 지나도 엄청나게 큰 격차를 만들어낸다. 나비효과/눈덩이 효과 라는 말도 있지않나. 그러니 감안해서 읽고, 뽑아갈 것만 뽑아가시라. 시작한다. 1. 도움되는 정보를 주라 (키워드 잡는 법) 블로그들이 여기저기 넘쳐대는 시대다. 스티커 / ~~할까요? / 나도 모르겠네요 이런 쓰레기같은 글도 여전히 많고, 나름대로 열심히 이것저것 써보는 사람도 있다. 대부분의 경우 이런 블로그는 쉽게 망한다. 자기중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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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UL] 남성 헤어컷에 대한 생각1일 1포스팅 잡설 2020. 6. 10. 06:00
안녕? 김백수다. 들어가기 앞서 내 의견이 모든 남성을 대변하는 것은 아니다. 헤어컷은 철저히 미관의 영역이며 사람에 따라 중요도가 다르다. 얼굴형태 및 인상에 따라 헤어컷의 스타일은 천차만별이므로 결국은 스타일리스트와 소통이 필수다. 다만 지금까지 소위 '고급 미용실' 위주로 투어를 하며 여러 스타일리스트 분들을 만난 바, 일반적으로 평범한 남성 헤어컷에는 어느정도의 정답이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당신이 나처럼 평범한 외모의 대한민국 남성이라면 끝까지 읽어봐라. A to Z 로 해결해주겠다. *본인이 만약 예술적인 끼가 강하다면 좌측상단 [뒤로가기] 를 누르시라. 이 글은 당신을 위한 글이 아니다. 시작한다. 1. 왠만하면 투블럭 해라 대한민국 평균 남성의 머리는 직모인데다 머리카락도 얇다. 대부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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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UL] 기록의 힘1일 1포스팅 잡설 2020. 6. 9. 06:00
나 김백수는 초등학교 시절 일기를 써본 적이 손에 꼽는다. 글씨를 손으로 쓰는 거 자체가 싫었고, 왜 매일같이 일기를 써야 하는지 이해하질 못했다. 비슷하게 반복되는 일상 속, 억지로 왜 글을 써야 하나? 그런데 지금은 다르다. 무언가를 하려고 마음먹으면 일단 쓰고 본다. 휴대폰 메모장이든 사무실 이면지든 상관없다. 악필이든 외계어든 상관없다. 해야할 일이 있거나 번쩍이는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떠올릴 수 있도록 즉시 적는다. 이 '기록하기' 습관 덕분에 난 이제 1일 1포스팅하는 삶을 산다. 생활비? 사업? 아무것도 아니다. 기록을 하기 시작하면 세상 모든 문제가 너무나 쉽고 단순해진다. 마치 컴퓨터 게임 퀘스트를 하는 것 같아진다. 시간이 남아돌게 되고 더 많은 여유를 누릴 수 있게 된다. 서재가 채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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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잘 쓰면 얻는 장점1일 1포스팅 잡설 2020. 6. 8. 06:00
안녕. 김백수다. 글을 잘 쓰면 얻는 장점에 대해 알려주려고 쓴다. 요즘 1일 1포스팅이라 그래서 억지로 포스팅 연습을 하자는 사람들이 많다. 몇몇 사람들은 여기에 돈을 걸라고 해서 당신의 꽁돈을 벌어가는 사람도 있다. '당신의 자기발전을 도와주겠다' 는 명분으로 정작 실익은 자기들이 챙겨가는 거다. 정신차리라. 진정으로 당신을 위하는 사람 따위는 없다. 나같은 경우 포스팅을 마음먹고 하면 30분만에 1,000자 정도는 쉽게 뽑아낼 수 있다. 좀 전문적인 자료의 경우는 1시간 정도로 잡고, 편한 글(이 블로그처럼)의 경우 15분~20분만에 대부분 컷하는 편이다. 처음부터 이러지는 않았다. 1,000자 쓰는 데 최소 2시간~3시간 걸렸다. 수능국어는 5등급이었다. 그런 나도 이제는 해낸다. 누군가의 도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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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UL] 신입공채를 노리는 취준생에게 (문과편)1일 1포스팅 잡설 2020. 6. 5. 06:00
안녕? 김백수다. 우선 팬데믹 시국에 대기업 신입공채를 준비하는 모든 문과 취준생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시국이 시국인지라 신입 취업 자체가 바늘구멍이 된 상황인 걸 알면서도, 끝까지 어떻게든 해보려 하는 그 열정과 의지는 리스펙한다. 다만 이 글은 위로하려는 목적으로 쓰여진 게 아니다. 대기업 신입공채를 노리는 취준생 당신이라면 이게 무슨 말인지 알 거다. 그래 맞다. 지금부터 하려는 말은 누군가에게 '돌직구' 일 수도 있고 '제정신 아닌 소리' 로 들릴 수 있으니 각오 하라는 거다. 더 이상 '귀하의 능력은 출중하나 아쉽게도~' 이딴 거 안보려면 뭐라도 나은 게 있어야 하지 않겠나. 이 똥글이 그걸 방지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시작한다. 다들 알다시피 이때까지 기업이 신입..